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경기는 가라앉고 기업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치솟는 전세금과 물가에 서민들은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서민과 반대로 갈수록 돈을 벌고 있다.
서민과 부자는 왜 그런 격차를 벌이는 걸까. 저자는 부자들은 시간 앞에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자기계발 분야 책이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보면 비슷한 책들과 다르다.
억대의 빚을 떠안은 저자는 자신만의 업을 찾은 뒤, 기업을 일궈내는 과정을 소설형식을 빌려 풀어냈다. 268면.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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