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이유선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선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독일어과 이유선 교수(58)가 지난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신임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Konstanz)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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