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연구원은 "공격적인 생산설비 확대는 2012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2012년말까지 360억원을 투자하여 SLI배터리, AGM, 지게차용 설비를 증설해 약 15%의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설비증설에 대한 우려는 기우"라며 "4분기 SLI배터리 출하량은 44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고려하면 2012년에도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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