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11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개최되는 이 대회는 모두 442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 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프로그래밍 능력을 뽐낸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내년 5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 참가할 자격과 경비가 지급된다. 부대행사로는 NHN, 넥슨, 엔씨소프트가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도 마련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