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사극 CG '허탈'…시청자 "빵터지다 못해 할말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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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극 CG (온라인커뮤니티).
어설픈 사극 CG가 네티즌에 레이더에 걸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키에 오른 '우리나라 방송 역사에 길이 남을 사극 CG 명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어설픈 사극 CG를 모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설픈  CG에는 '연개소문','최강칠우','천추태후'의 방송 화면을 켭쳐했다. 

출연자 뒤에 어설픈 합판 그림을 세우거나, 가짜 말을 진짜 말인 것 처럼 타고 있는 것과 화살을 맞는 출연자의 리얼한 연기 뒤로 화살이 그림으로 그려서 굴욕을 당했다.

어설픈 사극 CG를 네티즌들은  "너무 티가 나는 CG다","방송 참 성의없게 만든다","시청자들을 바보로 아나?","연기자들도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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