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유아, 초등생을 위한 공연 열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봉준)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2회 가족극 ‘이상한 수호천사’를 공연한다.

양주시 관내 유아, 초등학생에게 공연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상한 수호천사 공연은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 인형극제 최고 작품상의 ‘달래이야기’로 세계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예술무대 산)의 작품으로 뵐 도르 페스티벌 최고 시나리오상, 앙굴렘 페스티벌 아동 부분 작품상 등을 수상한 수작이다.

선과 악의 이분법적 잣대를 넘어 어린이의 자유로운 영혼으로 더 이상 대립하는 너와 내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가족극 ‘이상한 수호천사’는 인터파크 및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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