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양국 외교장관이 6일 밝혔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이 같은 내용의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겐바 외상은 “노다 총리가 18일 방한해 19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