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구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초구는 34만8524명의 유권자 중 5만7230명이 투표해 16.4%로 가장 높았다. 강남구는 46만2115명의 유권자 중 7만5378명이 투표해 16.3%로 두번째로 높았다.
반면 금천구는 20만1593명 중 1만8030명이 투표해 8.9%로 가장 낮았다. 관악구(9.1%), 은평구(9.7%)등이 뒤를 이었다.
주민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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