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최근 3개월 동안 북한에서 약 2만9000여명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적십자연맹은 북한 남부와 남서부 등 발생한 홍수와 태풍으로 상당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국제적십자연맹은 AP 통신을 통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 이재민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