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 '성장둔화' 우려에 '나홀로 약세'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성장성 둔화 우려에 다음이 6% 이상 낙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위 종목 대다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16일 다음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96%(9000원) 떨어진 1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노무라,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색광고 매출 감소와 경쟁업체의 마케팅 강화 영향으로 성장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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