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전북 익산시 용제동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6일 오후 4시15분께 화재가 발생해 직원 2명이 다쳤다. 당시 공장에서 용액 혼합작업을 하던 오모(30)씨 등 직원 2명은 얼굴과 배 등에 1∼2도 화상을 입었다.불은 직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고,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액을 혼합하던 중 갑자기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오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