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 개소

  • 전자제어계통 문제 원인 분석 및 진단 기술 개발 강화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 개소식(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차는 20일 서울 대방동 현대차 하이테크 센터에서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첨단 시스템 관련 전문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내 하이테크팀과 연계해 차량 전자제어 계통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에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컴퓨터 분석 전문가와 련 부품업체 연구원, 서비스 사업부 하이테크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컴퓨터 분석지원 센터 개소를 계기로 전자제어계통 부품의 고장 원인을 보다 정확히 분석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비스 품질과 관련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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