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는 19일 한국수출입은행과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컨설팅 용역 계약을 맺고 아이티 국민들의 토지소유권 보장을 위한 지적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주개발은행(IDB)이 추진하는 '아이티 토지소유권 보장제도 구축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적공사는 IDB 사업타당성 조사 컨설팅팀과 함께 아이티의 지적 제도·토지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컨설팅 금액은 1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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