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력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Datafolha)는 호세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최측근 인사인 안토니오 팔로시 수석장관이 최근 부정축재 의혹으로 사퇴하고 경제적으로는 올해 들어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으나, 호세프 대통령 지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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