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분노의 돌잔치, "연예인 통한 매니저 접근은 최초일 듯"

  • 김제동 분노의 돌잔치, "연예인 통한 매니저 접근은 최초일 듯"

▲ 김제동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방송인 김제동(37)의 '분노의 돌잔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MC청문회에서 김제동은 과거 낮술을 마시고 돌잔치 사회를 봤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자신의 매니저가 돌잔치를 했는데 매니저와 결혼한 사람이 바로 팬클럽 회장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제동은 "연예인을 통해서 매니저에게 접근한 사례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결혼식 사회를 봐줬으면 됐지 아들 돌잔치 사회까지 부탁했다. 너무 하지 않느냐. 돌잔치 전날 밤부터 낮까지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덕분에 웃었습니다" "정말 염장을 질렀네" "연예인을 통한 매니저 접근은 정말 최초일 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