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딸 바보' 합류 예약…5일 밤 '득녀'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안재모가 득녀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딸 바보’ 대열 합류를 예약했다.

7일 안재모의 소속사는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씨가 지난 5일 밤 12시 15분께 3.15㎏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출산은 안재모의 친형이 원장인 부산 미래산부인과에서 이뤄졌으며, 당초 예정일보다 20여일 가량 빠른 출산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안재모는 지난 1월 이씨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재모는 지난달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해왔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면서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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