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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국세청장, 북인천세무서 방문…종소세 신고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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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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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6일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해 5월 종합소득세 및 근로장려금 신청업무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27일 중부청에 따르면 이날 조 청장은 소득세 전자신고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청장은 또 새내기 및 경력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세정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 후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최대한 들어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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