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본 국적의 유지 히라하라(Yuji Hiraha)씨가 플라자호텔 신임 총지배인에 부임했다.
올해 52살인 유지 히라하라 총지배인은 1981년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지난 30여 년 간 일본과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체인호텔 및 리조트에서 세일즈 마케팅 및 총지배인 등을 역임해 왔다.
유지 히라하라 총지배인은 “플라자호텔이 업계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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