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전남 순천 24.04% 개표...민주노동당 김선동 38.99% 선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4.27 순천 국회의원 재보선 개표가 24.04% 진행된 현재,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가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순천 재보선의 개표가 24.04% 진행된 현재 민노당 김 후보가 7857표(38.99%)를 획득하면서 선두에 나섰다.
 
 무소속 조순용 후보는 4024표(19.97%) 얻어 2위로 맹추격중이다. 그 뒤를 무소속 구희승 후보가 3279표(16.27%)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밖에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한 순천 재보선에서는 무소속 허상만 후보 2238표(11.10%), 무소속 박상철 1672표(8.29%), 무소속 김경재 749표(3.71%), 무소속 허신행 후보 328표(1.6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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