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우길)은 다음 달부터 수학여행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이나 지질명소를 단순 견학하는데 그쳤던 수학여행단체들이 최근엔 교육적 차원의 프로그램과 전문해설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돌문화공원은 사전 강좌지원 신청을 받아 무료강좌를 연중 제공하기로 했다. 강좌는 신청단체의 요구에 따라 돌문화와 화산지질 중 1개 강좌를 진행하게 되며 160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