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지역구 교통사고 Zero화 사업’ 설명회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18일 국회교통안전포럼 및 15개 시민·사회 단체와 합동으로 ‘지역구 교통사고 Zero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구별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명 감소’를 실천목표로 내걸고 실시되며, 전국 600여명의 안전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학회와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어 외국 모범사례 설명 후 참여 국회의원들 및 15개 시민·사회단체들과 교통안전 결연식도 갖는다.

허억 안실련 사무처장은 “지역구 교통사고 제로화 사업은 국회의원이 적극 앞장서서 우리지역의 민·관·기업·언론·종교단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구의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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