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도통신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연료 공통 저장조의 냉각이 전원이 끊기는 바람에 중단됐다고 17일 보도했다.교도통신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1∼6호기의 사용후연료를 냉각시키는 공통 저장조가 이날 오후 2시35분께 냉각 장치 부근의 전기계통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원이 끊겼다고 이날 발표했다.도쿄전력은 이르면 이날중 전원을 복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