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자들은“이명박 대통령이 ‘반값 등록금’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지 4년이 지났지만 이를 이행할 어떤 계획도 없어보인다”며 "되레 반값 등록금 요구를 포퓰리즘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헌법에는 모든 국민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지녔다고 명시돼 있다”며 반값 등록금을 실현할 정치인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희, 안민석, 천정배, 김영춘(이상 민주당), 권영길(민주노동당), 노회찬(진보신당) 등 전ㆍ현직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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