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엠게임의 신규 임직원 나눔 프로그램인 ‘꿈나무 희망펀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사내 전반에 즐거운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일강사로 분한 이홍렬은 1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 도네이션(Fun Donation)’이라는 주제하에 자신의 나눔 경험담과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강연에 이어 엠게임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신규 나눔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에 대한 협약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엠게임은 올 한해 동안 펜싱과 디자인에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힘든 두 어린이에게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 임직원들에게 나눔의 필요성과 방법을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전파해 주신 이홍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꿈나무 희망펀드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 구축 및 확산에 앞장서는 엠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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