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제대 마중…7년 만에 한 자리 모여

  • HOT 이재원 제대 마중…7년 만에 한 자리 모여

▲H.O.T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H.O.T. 막내 이재원의 전역일에 문희준·강타·토니안·장우혁이 마중을 나간다.

문희준의 소속사 측은 "오는 7일 오전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이재원의 퇴소식에 앞서, 군 복무를 마친 문희준과 토니안, 강타, 장우혁 함께 마중을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28사단 본부대 앞에서 있을 이재원의 퇴소식에 막내 멤버를 위한 깜짝 환영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SBS 신사옥 이전 특집프로그램 '스타의 전당'의 핸드프린팅 행사 이후 약 7년만에 멤버 5인이 모인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희준은 "이번 만남이 매우 뜻깊고 뭉클하다. 또한 변함없는 우리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더욱 가슴이 벅차다. 무엇보다 막내 재원이를 위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서 기쁘고 멤버 모두 힘차고 좋은 기운을 듬뿍 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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