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3일 밤10시 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300C 3.5 시그너처 모델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방송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은 현금 구매시 20%가 할인되는 CJ오쇼핑 단독 특별 할인혜택 또는 월 17만9000원의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의 최신형 아이언 세트 또는 8년 6개월의 무상 소모성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캘러웨이 아이언 세트를 선택하는 고객은 캘러웨이 본사에서 프로 1회 레슨과 아이언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계약은 방송이 나가는 동안 전화신청을 하면 신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5980만원.(부가세 포함)
송재성 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는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 정통 세단 특유의 당당하고 웅장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세단”이라며“이번 300C 홈쇼핑 판매는 월 10만원 대에 프리미엄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과 CJ오쇼핑 단독 할인 혜택을 통해 4000만원대 수입 자동차나 국산 고급 세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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