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5일 이번 설 민심에 대해 “많은 분들이, 특히 서민들께서 물가, 특히 장바구니 물가, 전세대란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셨다”며 “특히 구제역, AI 등이 완전히 극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설 명정을 맞게 돼서 더욱더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설 연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앞으로 더욱더 서민 옆으로 다가가 서민들 눈높이에서 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민들의 삶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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