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우승 아쉬움 까나리 인증샷으로 달래

(아주경제 문화연예부) 그룹 에이트 멤버 이현이 ‘복불복 마라톤’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가 끝난 뒤 이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까나리 원샷’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복불복 마라톤 보셨죠. 역시 예능은 까나리. 1등 못한 아쉬움을 까나리로 달래고 있어요. 흑기사여 원샷 같이 하실래요”란 글도 올렸다.

 

이현은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초반 복불복 코스인 까나리 액젓을 무사히 통과해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반환점의 돌발 복불복 코스를 지나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이현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