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오전 11시쯤 앙카라의 공장지대에 위치한 한 기계공장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은 공장 내 2층 건물이 심하게 파괴될 정도로 위력적이었다고 밝혔다.
베시르 아탈라이 내무장관은 폭발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달했다.
멜리흐 곡첵 앙카라 주지사는 공장에 있던 산소탱크가 터졌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지만 더 이상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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