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갑수 기자) 한반도가 각종 개발에 신음하고 있다. 도심은 과밀화로 과부화 상태고, 지방은 수요를 외면한 각종 개발로 국토가 '누더기'로 변질되고 있다. 정부가 진행중인 각종 국책사업이 전 국토를 개발망국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난 속에 치적쌓기에 급급한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각종 개발계획을 담은 장밋빛 청사진을 남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주경제는 2011년을 맞아 '국토 대 해부...과개발에 신음하는 한반도'를 1월 12일자(수)부터 매주 1회씩 시리즈로 보도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