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신도리코의 레이저 프린터 A400 시리즈가 굿 디자인 어워즈 2010의 전자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영국의 탠저린과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높게 평가 받아 전자제품 중 프린터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400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사각 모서리를 곡면으로 설계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 프린터의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장착해 사용이 손쉽다.
프리미엄급 모델인 A400x은 빠른 데이터 처리와 함께 유지비용을 절감 및 친환경성을 높였다.
굿 디자인 어워즈는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으로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에서 매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