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시는 구제역 확산으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취소결정에 이어 전통장인 5일장을 잠정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구제역 전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외지 상인들이 몰리는 신읍시장 등 5일장을 폐쇄키로 했다.하지만 시는 상설시장은 현행대로 운영하며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시는 어하고개, 샛터고개, 해룡고개, 신북온천, 군자사거리 등 주요로로 5곳에 이동통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