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주안초등학교(교장 정흥섭)가 지난 6월 7일(월)부터 12월 3일(금) 까지 6개월간 이웃돕기 성금 123만 2,510원을 모금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안초 학생들은 우유팩을 재활용한 후 이것으로 저금통을 만들어 6개월여 동안 용돈을 저금, 이웃돕기 성금에 동참해 왔다. 주안초는 12월 10일(금) 교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여러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