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30원대로 하락(종합)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떨어졌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40원 내린 11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대비 4.60원 내린 1140.00원으로 장을 시작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전날 북한의 포 사격 훈련 소식에 전날 환율이 14.60원 급등한데 따른 반작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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