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등록·취득세 지원해 드려요”

  • 12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 실시

2000cc 중형 디젤 세단 '파사트'. 폴크스바겐은 12월 이 차종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 취득·등록세 및 공채 비용을 면제해 준다. 국내가격은 4530만원.
2000cc 중형 디젤 세단 '파사트'. 폴크스바겐은 12월 이 차종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 취득·등록세 및 공채 비용을 면제해 준다. 국내가격은 4530만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한 달 동안 자사 중형 디젤 세단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차량을 구매한 전 고객은 차량 구입시 필요한 등록·취득세 및 공채 비용을 지원해 준다. 이는 서울 등록 기준으로 약 375만원에 해당하는 혜택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합리적인 수입차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모델”이라며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 매력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사트는 연비가 L당 15.1km로 우수한 2000cc 중형 디젤 세단이다. 올들어(1~10월) 국내 수입 디젤차 중 같은 브랜드의 ‘골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다. (1638대) 국내가격은 45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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