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한올림피언협회는 오는 29일과 30일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세계올림피언협회(WOA)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올림피언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번 올림피언 콩그레스에는 각국 올림피언 협회장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는 25개국이 WOA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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