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 고소득자영업자 등 103명 세무조사


불법 고리대부업자, 고액 입시컨설팅업체, 대형 농.수산물 유통업체, 장례 및 결혼관련 업체 등 불법.편법행위로 폭리를 남기면서 탈세를 일삼아온 민생 침해 고소득 자영업자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가 실시된다.

국세청은 29일 서민을 상대로 폭리를 올리거나 불법.편법행위 등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면서 세금을 탈루해온 혐의가 있는 민생관련 고소득 자영업자 등 10개 분야 103명에 대해 이날부터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