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카터 전 대통령은 방중기간 베이징을 방문한 후 상하이 엑스포를 참관하고 후난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참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카터 전 대통령이 이번 방중기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지도층 인사를 예방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평양을 방문했으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