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일 새벽 태풍 '곤파스'가 강화도에 상륙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까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할 예정이던 국내선 항공기 56편 전 노선이 모두 결항했다.
김포공항은 오전 9시30분 이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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