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고품질 지역명품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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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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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최근 경기가 살아나면서 저가형보다는 품질이 좋은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GS수퍼마켓은 가격이 10만원 안팎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명품 선물세트를 다량 선보였다.

‘안성맞춤 명품 배세트’는 유명 산지인 안성지역에서 크기, 색깔,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엄선한 ‘친환경 왕 배’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8000원(7.5kg)이다. 과수의 크기가 커서 제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백산고지대 아이♡영주사과’는 청정지역 소백산에서 자란 사과로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4만3000원~4만8000원(5kg)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GS수퍼마켓은 "GS지정농장을 통해 축산선물세트 가격대를 낮췄다"며 "경북 안동, 경기도 안성 지역에 있는 GS리테일 지정농장에서 사육해 품질을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명절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있는 갈비세트는 14만8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민속한우 찜갈비세트 2호(2.4kg) 14만8000원, 민속한우 혼합갈비세트(3.6kg) 18만8000원이다.

10만원 미만 한우선물세트도 인기다. 한우등심, 불고기, 국거리, 양념소스로 구성된 민속한우 한가족 행복세트(1.65kg) 8만9000원, 등심과 국거리로 구성된 민속한우 알뜰세트(2.1kg)는 9만8000원이다.

올해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만든 건강 선물세트 4종도 눈여겨볼만하다. 숲에서 자란 표고혼합 3종세트 3만9800원, 숲에서 자란 건과 4종세트 5만8000원, 숲에서 자란 건강차 4종세트 4만9800원, 숲에서 자란 산채나물 5종세트 3만 9800원이다.

김제윤 GS수퍼마켓 MD기획팀장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상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은 모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라면서 “지역 명품선물세트는 유명 산지의 상품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상품만 선별해 실속있는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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