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센터 개소를 기념해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학계의 연구뿐만 아니라, 의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 현황이 소개됐다.
또 개발 방향 및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전망도 논의됐다.
조무제 울산과기대 총장은 “그동안 중점 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줄기세포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울산과기대가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MPI)와 더욱 활발히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세계적 석학들과 지식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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