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활약 중인 김태균이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시즌이 끝나고 12월께 결혼한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모았고, 김태균은 올해 일본에 진출해 팀내 타격 1위를 달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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