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사퇴 기자회견' 오후 3시로 연기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퇴의사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발표 시점이 당초 오후 2시에서 3시로 1시간 연기됐다.

정 총리는 현재 사의표명 담화문 내용에 대한 마지막 문구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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