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0.8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6억원으로 전년대비 19.7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8.08% 줄어든 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원자재 가격 연동에 따라 판매 단가가 하락했다”며 “판매물량이 감소하고 중국공장 지분법 손실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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