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이 잇따른 표절의혹에 휩싸이며 팬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20일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2NE1의 ‘아이 돈 케어’, 빅뱅의 ‘위드 유’,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4곡에 대해 ‘저작물 무단이용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2NE1의 ‘아이 돈 케어’가 라이오넬리치의 ‘저스트고’를 표절했다는 의혹은 이날 내내 네티즌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그 외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는 플로라이다의 ‘라이트라운드’를,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빅뱅의 ‘위드 유’는 미국 R&B가수 조(Joe)의 ‘라이드 위트 유’와 흡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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