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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부터 5일간 태평양 북서부의 로타섬에 머물며 다양한 포즈와 깨끗한 여성미의 이미지를 화보에 담았다.
한영은 키 179cm에 다리 길이만 112cm에 달해 한국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문 체형을 드러내며 농후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국내 이동 통신 3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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