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채경수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내 대표적인 법인·국제조세분야 전문가로 꼼꼼한 기획력과 뚝심있는 업무추진력을 겸비했다.

책임과 역할을 중시하고 획일적인 지시보다는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창의력과 동참을 이끌어내는 리더십과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고리 대부업자, 고액 입시학원 등 민생침해 탈세자에 대한 엄정한 세무조사로 서민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했다.

또 소득 탈세자 및 국제거래를 이용한 탈세 등 고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사를 추진해 세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다부진 체구에 걸맞게 매사에 적극적이어서 맡은 바 업무는 끝까지 완수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이정애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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