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첫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 김윤섭 사장               ◆최상후 사장
유한양행이 창립이래 처음으로 김윤섭, 최상후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맞게 됐다.

유한양행은 13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제8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윤섭, 최상후 부사장을 각각 승진시켜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유한양행은 또 4명의 사내이사(재선임 3명, 신임 1명)와 감사 2명(재선임 1명, 신임 1명)을 선임했으며, 보통주 20%, 우선주 21%의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5957억원, 영업이익 691억원, 당기순이익 125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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