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내수와 해외 수요의 감소로 올해 4.8%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씨티그룹의 기존 전망치 -1.8%였다. 한국 경제는 2분기부터 팽창기에 들어가며, 2010년에는 GDP가 4.3%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씨티 측은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