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2025-06-17 16:22
  •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200여 명이 숨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11A 좌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7년 전 태국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자 역시 같은 좌석에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16일, 태국 가수 겸 배우 루앙삭 로이추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나 또한 1998년 여객기 사고에서 11A 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추삭은 1998년 12월, 방콕에서 수랏타니로 향하던 2025-06-17 15:41
  •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2025-06-17 15:33
  • [재팬 룸] 여성 총리 0명…日 성평등 순위 또 굴욕
    [재팬 룸] 여성 총리 '0명'…日 성평등 순위 또 굴욕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이 12일 발표한 2025년 ‘성 격차(Gender Gap) 보고서’에서 일본이 148개국 중 118위를 기록하며 G7 국가 중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와 같은 순위로 제자리걸음을 한 가운데, 여성 정치인과 관리자 수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2위 이탈리아(85위)와의 격차도 상당해, 성평등 실현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고서는 정치·경제·교육·보건 4개 부문에서 성별 격차를 수치화해 평가했다. 세계적으로는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다소 진전이 있었지 2025-06-17 14:27
  • [속보]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속보]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法, 文 '뇌물 혐의 재판' 이송 불허…"서울중앙지법서 계속" 2025-06-17 14:22
  • [속보]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속보]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김건희 특검' 지원단장에 홍지항 검찰 부이사관 2025-06-17 14:19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조은석 내란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임명요청안 접수 2025-06-17 13:42
  • 법무부, 미등록 외국인 뺑소니범 강제출국 보도 반박...사건 종결 확인 후 강제퇴거
    법무부, '미등록 외국인 뺑소니범 강제출국' 보도 반박..."사건 종결 확인 후 강제퇴거" 법무부가 최근 미등록 외국인이 수사 중 강제출국 되어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법무부는 입장문을 통해 전날 SBS가 '"내 앞니 어쩌고" 분통…뺑소니범 출국 몰랐다'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SBS는 전날 보도를 통해 경찰이 지난 4월 미등록 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몽골인을 적발해 출입국에 인계했으나, 열흘도 안돼 강제출국되어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2025-06-17 13:42
  •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 2025-06-17 10:33
  • 이제 열심히 살겠다 믿었더니…채용 하루 만에 가게 박살
    "이제 열심히 살겠다" 믿었더니…채용 하루 만에 가게 박살 인천의 한 정육점에서 새로 채용된 직원이 난동을 부리고 협박까지 한 사건이 발생해 자영업자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16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인 정육점 점주는 지난 2일 새 지점을 오픈하며 평소 알고 지낸 50대 남성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과거 함께 일했던 인물이었지만, 당시 폭력성과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이 “술, 담배를 끊었고 이제는 열심히 살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줬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하지만 첫날부터 문제가 발생했 2025-06-17 10:16
  •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대면조사 필요성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2025-06-17 10:12
  •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민중기 특검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알아…특검보 임명 후 논의" 2025-06-17 10:11
  • SPC 삼립 시화공장 사망사고…경찰·노동부, 본사 등 압수수색
    SPC 삼립 시화공장 사망사고…경찰·노동부, 본사 등 압수수색 지난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수사당국이 SPC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SPC삼립 본사와 경기 시흥시 시화공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SPC를 상대로 한 압수수색은 사고 발생 29일 만에 처음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SPC삼립 본사와 시화공장 내 사무실 총 12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약 80명을 투입해 안전관리 및 산업보건 관련 내부 자료를 확보할 계 2025-06-17 09:38
  •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오늘 중 특검보 후보자 대통령실 제출" 2025-06-17 09:29
  • 추락 직후 걸어나왔다…인도 여객기 사고 생존자 영상 보니
    "추락 직후 걸어나왔다"…'인도 여객기 사고' 생존자 영상 보니 “비행기 안에서 나왔어요.” 흰 티셔츠에 피를 묻힌 한 남성이 절뚝이며 구급차로 향했다. 그가 걸어 나온 곳은 이륙 30초 만에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의 잔해였다.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AI171편 추락 사고에서, 38세 영국인 비쉬와시 쿠마르 라메시가 242명의 탑승객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13일(현지시간) 이 극적인 생존 소식을 전하며, 그의 영상통화 장면과 가족의 반응을 보도했다. 비쉬와시는 비상탈출구 바로 앞 ‘11A&rsq 2025-06-13 15:26
  • 왜 음식 던져?…문자 폭탄 보낸 40대 주부 벌금형
    "왜 음식 던져?"…'문자 폭탄' 보낸 40대 주부 벌금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자신에게 음식물을 던졌다고 오해한 40대 여성이 해당 위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무려 1833통의 문자를 보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13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개인적 친분도 없던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받아 정서적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본인 행위를 반성하기보단 피 2025-06-13 15:16
  • 살려달라 외침에도 40분 방치… 전 부인 찌른 男, 형량은 고작
    '살려달라' 외침에도 40분 방치… 전 부인 찌른 男, 형량은 고작 이혼한 전 부인이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렸다. 1심과 동일한 형량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 부인 B(50)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피해자가 몰래 신고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 2025-06-13 15:00
  • 경의선·KTX 중단 운행 중단...사다리차 넘어지며 전기선 건드려
    경의선·KTX 중단 운행 중단..."사다리차 넘어지며 전기선 건드려" 13일 오전 8시 19분께 서울 서대문구 가좌∼신촌역 구간에서 전차선 장애가 발생해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중단·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나 전기 공급선을 접촉했다. 이로 인해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신역 구간 상하선 전기공급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일부 전동열차와 KTX 등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초기 대응팀이 출동해 조치 중으로 해당 구간(서울역∼행신역) KTX와 일반 2025-06-13 09:58